성격검사를 하는데 있어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그것은 사회적인 경험을 토대로 하는 것이라
자아의 내면을 무시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으니
맹신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결과를 의논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전문적으로 검사를 하는 곳으로 직접
개인이 방문하여 결과를 얻는 방법이 있죠.
DISC, MBTI, 애니어그램, 혈액형심리테스트,
사상철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만
수많은 성격검사프로그램을 해본 결과
혈액형테스트가 맹신성이 가장 떨어지지만
세밀성이 준비가 되어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사람들에게 신용을 주는 검사가 되었던 것이죠.
사회적 성격과, 내면적 자신을 대하는 성격이 있는데
결국은 두가지를 고려하여 판단을 하는 것이 좋다봅니다.
실제 현장에서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이 괴리죠
저는 이 성격테스트를 다양하게 접했을 뿐이지
딱히 무엇이 정확하다 이야기는 못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테스트결과가 자신이 느끼기에 그럴듯하게
내용을 비슷하게 서술을 할 수 밖에 없는
유도를 하는 내용이다보니 결국은
자신의 성격을 정의를 하는 것이 아닌
정리를 하여 인식하는 것이 주요목적이라는 것입니다.
DISC 는 성격을 10개의 성향으로 구분할 수 있고
MBTI 는 성격을 16개의 성향으로 구분짓습니다.
애니어그램은 9개이긴 한데 깊이 들어가면
정말 많은 성격의 해석이 가능합니다.
굳이 성격을 정의하는데 몇개 몇개 이러기보다
수많은 성격을 재배치하여 자신을
해석하는 것을 깊이 있게 이야기하는 것이죠.
사상철학같은경우는 4개라고 하는데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장기의 기능을 중심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천부적 체질적 기능에 자아의식이 영향받는
것까지 같이 해석한다면
16개가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성격검사를 통해 자신을 정의하는 것에 대해
익숙하다보면 물음표만 생기는 사람들의 성격을
어느정도 자신에게 적합한 이해를 통해
남들과 조화롭게 살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 믿습니다.
사람 자신도 알지 못하는 성격이 튀어나올때는
자신의 본능을 침해당하는
사건이 있었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일반적 성격검사라던지 심리테스트가
자신을 더욱 묵어버릴 수 있으니
되도록 자신이 마음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편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테스터가 이 방법이 너무나 자신에게 맞다고 해서
남들에게 추천해서는 절대 안되는게 성격검사입니다.
예전에 제가 심리적으로 불안한 증세를 걱정한 나머지
정신과에 치료를 받으러 간 적이 있었는데
검사지를 통해 분석을 하는 것까지 권장을 하더군요
검사비가 15만원정도 했는데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서 하는 일이긴 했지만
마음이 다친 사람은 자신의 내면과 대화가 될 수 있는
그런 타인의 마음을 배려하는 의사여야 한다는
나도 모르는 자신의 기준이 생겼던 것 같고
실제 그런 사람을 만나고 나서
나 스스로 치료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신과에 오는 환자들을 '남들보다 어떻다' 라는
말을 하면서 아프다라고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자아적 표현을 통해 스스로 치료할 기회를 주는
대화를 하는게 훨씬 좋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똑똑한 사람도, 돈이 많은 사람도
그리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도 동일한 공간에 있고
누군가가 같이 해야만 존재하는 심리의 이해표현이기에
'누구도 다 옳은 사람은 없다, 내가 옳을 수 있으려면
다른 사람이 나와 같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시간은 상대성이고 같은 공간에 없었다면
발휘되지 않을 심리의 흐름이 존재하는 것이기에
반대로 누군가가 당신의 옆에 있음으로
흐르는 심리의 변화,
그 모든 것은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지만
자신을 파악하는 시간을 짧게 할 수 있다면 그만큼
방황이 덜할 것입니다.
세밀한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려면
태생적 본능의 정의, 그리고
사회적 케미효과를 적절히 수용하여
심조 있는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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