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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김태평의 블로그입니다
도경스피치에서 우연치 않게 발표를 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는 것 처럼 상황을 계속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발표를 했고 강연을 하는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재능은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이 놓여졌을 때 어떻게 재능을 보여주는 가! 그게 프로강사에게 유리한 덕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론, 준비, 노력, 재주, 그리고 예절 많은 기본요소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모든걸 강연에 집중하려고 노력합니다. 실제로 이론은 세상에 수두룩하게 널려있지만 그 이론을 어떻게 전달해야할지 고민해야하는게 강사가 존재하는 이유잖아요 다양한 요소가 완벽하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심오하게 가자면 글과 그림은 가만히 있지만 사람은 움직이니까요 글과 그림은 장소가 바뀌더라도 동일하지만 ..
사람은 욕심을 버리고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태생적으로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을 모두 이해해야하는 걸까 고민합니다. 내가 가르칠 사람들 중에는 포기해야할 사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얻는 이득이 무엇이고 내가 바라는 세상이 무엇인지 결국 두 이치를 절충해야하는 것이 곧 삶의 태도가 될 것이고 삶의 질이 남들에게 비춰질 것입니다. 하물며 저는 생각이 많고 남들과는 대화를 하지 않으려 하는 경향이 깊습니다. 그래서 내 인상이 생각이 많다고 하는 사람이 많구나 그리고 사람마다 결국 평균적으로 가지고 있는 천부적인 성격들이 있구나 하면서도 나 자신의 의심을 버리지 않습니다. 세상에 정답이 없다고 하면서도 결국 이득이라는 것은 내가 미래에도 꾸준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희망이란 추상..
간만에 청소를 했습니다! 그동안 청소를 할 필요성을 못느꼈거든요 집에 누군가가 방문한다면 하는 편이고 실제론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을때 청소하는 인간적(?) 인 사람입니다. 잠도 너무 많고 말이죠. 생각 에너지를 쓰는 걸로 많은 피로가 옵니다. 예부터 잠이 많은 사람이 복이 많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잠을 이기려 노력을 많이 했었습니다. 지금은 몸이 말을 안들어서 잠을 많이 자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저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삶을 사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직장생활하면서 작업터를 정말 깨끗히 정리를 잘해놓고 살았으니까요 솔직히 그런 사람은 일쪽에서는 인간미가 떨어지죠 그래도 누군가가 온다면 최대한 내가 남에게 보여야할 적절한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청소를 하면서 누군가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