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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김태평의 블로그입니다
진실을 볼 수 있는 용기
오늘 일부 강사분들과 식사를 같이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길에 대한 고민에 토론을 하게 되었죠. 이런분들과 함께한다는 것에 정말 저는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런 마음도 표현을 하였구요. 결국 차를 빼달라는 이야기와 함께 식사는 끝났고 차를 빼는 강사님에게 어떤 사장님이 불만을 가지면서 화를 내셨던 것이었습니다. "전화를 일부러 안받았지!" 나에게 하는 말은 아니었지만 결국은 그 분이 속상하셔서 하신 말이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정면에 있어서 그 분의 모습은 땀범벅에 속이 상해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가게 앞에 차가 있었는데 그것때문에 쉽게 짐을 옮길 것을 하나씩 들어서 옮기셨던 모양입니다. 그럴때 내가 아무런 생각지 않고 같이 화를 냈다면 일이 커졌을 건데 무엇때문에 화났는지 ..
생각이란 좋은글
2017. 7. 11.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