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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김태평의 블로그입니다
이런 날
이런 날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알람도 울린지 모르고 늦게 일어난 날 날씨는 숨부터 턱 막히는 날 강연을 하라고 한다면 무슨 말을 해야할까요? 즐거운 분위기일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 분위기에 맞는 이야기가 있을까요? 세상은 웅웅거리면서 고요해야할 듯한 울림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요. 생각해보니까 일요일이네요! 항상 일요일은 쉬는 날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몸이 말을 안듣는 이유가 있나 봅니다. 그런 날은 되도록 마음을 바라봐야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마음을 열어야 한번 더 웃을 수 있을테니까요. 저도 모르게 일요일을 잊을 때가 있어요! 나에게 쉬는 날을 정하지 않으면 결국은 어쩔 수 없는 날 쉬는데 그런데 오늘은 왠지 쉬고 싶어지네요.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산뜻한 공기를 드려야 할 것 같은 ..
생각이란 좋은글
2017. 7. 2.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