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각이란 좋은글 (32)
강사 김태평의 블로그입니다
바뀌는 것은 없다사람의 본성은 결국 바뀌지 않습니다.사람은 그대로이며 익숙치 않은 행동하는 사람의 모습이다른 사람에게 큰 기대를 하게 만들죠. 이제는 후련하네요.그 궁금증이 풀렸거든요.남들이 하는 것을 똑같이 해야만 내것이 될까라는 생각말이죠.남들과 똑같이 하려다 망치는 것을이해했습니다.그래서 나만의 방법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그것이 가장 나다운 삶을 사는 길이다.바꿔보려해도 바뀌지 않는 결론은 분명 현실입니다.그 현실을 뛰어넘기 위한 시작은 결국 실패라고 여기지 않는 나만의 룰을 만드는 것입니다. 누구는 이것을 자기합리화라고 하는데그런데 그게 자기합리화가 아니었더군요.그게 무슨 말이냐면자기 합리화를 하기 싫어서 남들처럼 해봤더니결국 그림만 더욱 엉망이 되어가는 현실에나만의 진중한 표현방법은..
저는 마블의 영화를 2008년 아이언맨편 부터 전부 섭렵해서 봐왔습니다. 바빠서 못보고 있다가 대중적인 반응이 있어서 억지로라도 보러간 느낌이 들긴하지만 그래도 마블 캐릭터중에 아이언맨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인기의 캐릭터라고 하니 꼭 봐야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영화제목답게 집에 돌아와서 활약상 보다는 그의 캐릭터를 상기시켜주겠다는 목적이 강했습니다. 이번에 스파이더맨이 집으로 돌아왔다는 의미에 만들어진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 가면 갈수록 마블의 영화는 암시를 뜻하는 장면들이 많아져 왠지 마블의 거대한 세계관이 세상을 지배할 듯한 느낌도 듭니다. 스파이더맨은 이전에 소니픽쳐스에 판권이 있었습니다만 , 시작이 마블에서 만들었었던 캐릭터였기에 돌아왔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이 사진은 영화배우 제임스 맥어보이입니다. 그가 제 2의 로다주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가득해집니다. 키는 맥어보이를 닮기 어렵겠지만 그의 쿨한 행동과 긍정의 기운, 아주 잘생긴건 아니지만 준수하고 부담없는 그의 외모라던지 (키만 컸다면 이런말이 안나왔을듯도 싶습니다) 뛰어난 연기력을 몸소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연극을 그만 뒀지만 연기자들을 계속 보는 것은 그들의 훌륭한 인품의 심리를 공부하고 배우기 위해서 입니다. 그들처럼 행동하고 배운다면 강사일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배우고자 선택하게 된 배우는 젊음의 기운과 지성의 어메이징한 느낌이 강합니다. 삶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어제 부광고 강연은 개인적으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주는 일을 거침없이 하겠다고..
어제 가수 영지의 '나란 사람은' 이란 노래가 갑자기 떠오르더군요예전의 기억에서 저는 이 노래처럼 살았었답니다.웃어보고 싶어서 그 여자를 사랑하고 싶었는데사랑에 있어서 너무나 서투른 사람그게 나란 사람이더군요.그래서 이제는 그런 노래처럼 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랑을 하려 생각도 안했는데나도 남자인가 싶어자꾸 관심이 가게 된다면금사빠인가, 이번에도 큰 욕심인가 햇갈리기 시작합니다.희망적이고 싶은 기분에 잠시나란 사람은 그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길 바래봅니다.그리고 이런 말을 그녀에게 하고싶다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나는 당신이 좋아, 그런데 당신은 이 말을 들어도 감흥이 없을거라고 생각해,고백하고 차인다고 해도 고백하는게 낫겠지만 그 고백 이후에 우리가 어색해질걸 생각하면그런 고백은 하..
오늘 일부 강사분들과 식사를 같이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길에 대한 고민에 토론을 하게 되었죠. 이런분들과 함께한다는 것에 정말 저는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런 마음도 표현을 하였구요. 결국 차를 빼달라는 이야기와 함께 식사는 끝났고 차를 빼는 강사님에게 어떤 사장님이 불만을 가지면서 화를 내셨던 것이었습니다. "전화를 일부러 안받았지!" 나에게 하는 말은 아니었지만 결국은 그 분이 속상하셔서 하신 말이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정면에 있어서 그 분의 모습은 땀범벅에 속이 상해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가게 앞에 차가 있었는데 그것때문에 쉽게 짐을 옮길 것을 하나씩 들어서 옮기셨던 모양입니다. 그럴때 내가 아무런 생각지 않고 같이 화를 냈다면 일이 커졌을 건데 무엇때문에 화났는지 ..
그림을 그리는 일 옆에서 보면 참 놀랍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그리지!? 그 능력을 토대로 사회에서 이뤄내는 기적은 거희 가공할만합니다. 건물을 짓고 엄청난 부를 상징하고 신과도 같은 영향력을 창출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미술가만 할 수 있는 걸까요? 그것을 요즘 다른 시각으로 저는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다. 그것은 사람이라면 다 할 수 있는 것이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진을 찍는 것도 그림을 그리는 것이며 글을 쓰는 것도 그림을 그리는 것 춤을 추는 것도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리는 그림이 무엇이든 간에 사람들은 비난을 하기보다는 '그런 그림을 그리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잘못됐다고 누군가가 지적한다면 그 사람의 말을 들어주세요. 그 사람이 정말 하..
어제처럼만 하자! 라는 생각에 오늘을 맞이한 적 있나요? 그렇게 하려했는데 왜 안되는지 막상 파이팅이 안되는 것에 좌절감이 드는 이 느낌 알고보니 자세가 잘못된 것이더라구요 자신감이라는 것이 익숙하면 자만감이 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처럼 나는 잘할거라는 생각에 다시 오늘을 의기소침하게 살게되면서 인생은 수면위로 떠오를 수 있는 자신감이 결여됩니다. 이게 바로 '작심삼일'이 있는 이유일겁니다. 오늘 기분좋으니 결심하는 하루! 그 다음날은 기분은 쳐지는데 노력해보자! 세번째 날은 이건 안되는게 맞구나 포기... 일요일을 잊고 월요일을 잊고 '아 오늘 몇요일이에요?' 그럼 상대방은 친절하게 대답해줍니다. 적어도 오늘이 몇요일인지 상대방이 알고 있다면 그 사람은..
예능 '해피투게더'에 나온 윤종신을 봤습니다. 처음에는 '라디오 스타' 에서만 봤던 그를 유재석의 프로그램에서 본다는 건 왠지 다른 느낌이었죠 그는 한시대를 휘어잡은 스타였었고 그리고 지금도 그의 활약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도 암흑기가 있었습니다. 30대시절, 자신이 성공으로 벌어드린 돈을 사업에 투자하여 실패를 했었던 것입니다. 어느새 빚이 6억까지 하는 순간이 왔던 것이죠. 저는 그런 삶을 살았던 가수 윤종신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어느 누가봐도 남부럽지 않고 성격도 훌륭하고 인재들을 보는 눈이 남다른 프로듀서라고 느꼈는데 (안될 사람들도 그가 하면 된다는 느낌) 그에게도 그런 힘든 시기가 있었구나 그런데도 이때까지 몰랐다는 것은 그가 그만큼 그릇이 넓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도 나는 한계속에서 더 성장할 수 없는걸까? ' 노력으로 어느정도 까진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순 있지만 한계에 봉착했을 때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순간이 있죠. 그리고 길을 잃게 되요. 나의 길은 정해져있고 앞으로 그 길을 계속 생각해야하는 건 변함이 없습니다. 지난 과거의 실패속에서 알게 된 것은 '한계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기다림'이란 것이 잠재능력을 발견하는 최고의 무기라는 것이죠. 아무리 해도 안되는 것을 아는 것은 나나 다른 사람이나 다 똑같습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다른 길로 가다가 순간 나도 모르게 성장하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드래곤볼Z - 마인부우편에서 계왕신이 손오반의 잠재능력을 찾아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
사람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게될지 보입니다. 반대로 저는 항상 어떤 삶을 살지 궁금합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타고난 심성이 있는 것은 분명한데 결국 나란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고 정의해야할지 항상 불분명하다는 것에 고민이 됩니다. 물론 천성이 내성적이란 것을 이해는 하지만 그 천성이 자꾸 바뀌려고 하는 것을 느끼면 계속 나도 모르는 혼돈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그 혼돈속에서 두가지 선택지를 찾습니다. '끝까지 좋은 사람이여야 한다고 믿자' '그러다가 실패하면 나는 무조건 나쁜 사람이 될거야' 나쁜 사람이어도 되는데 그것을 굳이 생각하고 있다니 참으로 마음이 잡스러웠더군요. '해야한다'는 마음을 버리기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음속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