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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란 좋은글

타이밍

PLANNER TP 2017. 6. 30. 22:58


그래요, 타이밍
그건 내가 아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다 보니까 사람들이 다 아는 것 같아요

오늘 저 혼자 강연을 하는 연습을 잠깐 해봤어요
그런데 거기에서 한가지 좋은 이야기가 나왔어요.

'일등과 꼴등의 차이는 종이 한장 차이다'
이 말이 무엇일까 어릴때 곰곰이 고민하다가
이해할 수 없어서 그냥 지나쳤었는데 오늘 문뜩
그 말이 무엇인지 깨닫게 됐어요.

내 눈 앞에 종이로 눈을 가려보아요.
그럼 앞이 보이지 않을거에요.
그러나 그 종이를 가리지 않으면
경쟁하는 상대가 보일거잖아요.
결국 앞에 누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일류가 된단 말이더라구요.

'어디로 가야해'가 아닌
'내가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밀고 나가는 용기!'
그래서 남들은 그렇게 이야기해요
무소의 뿔처럼 밀고나가는 것처럼 보인다고!
그는 눈 앞에 종이가 있었던 거에요!
그는 자신만의 그라운드에 꼭지점을 찍은 것 뿐이에요
그 꼭지점이 계속되는 것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림이 그려지는 것이에요.
그림을 그리세요, 나를 던지는 거에요.

기다림이란걸 아는 사람은 알거에요.
강백호가 말한 '놓고 온다'
라는 그 느낌으로 우린 ing를 하면 되요!
타이밍은 계속되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몸과 마음이 알도록 가지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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