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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김태평의 블로그입니다
생각은 클래식하게, 열정은 예상이 불가하게 본문
이 사진은 영화배우 제임스 맥어보이입니다.
그가 제 2의 로다주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가득해집니다.
키는 맥어보이를 닮기 어렵겠지만
그의 쿨한 행동과 긍정의 기운,
아주 잘생긴건 아니지만
준수하고 부담없는 그의 외모라던지
(키만 컸다면 이런말이 안나왔을듯도 싶습니다)
뛰어난 연기력을 몸소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연극을 그만 뒀지만
연기자들을 계속 보는 것은
그들의 훌륭한 인품의 심리를 공부하고
배우기 위해서 입니다.
그들처럼 행동하고 배운다면
강사일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배우고자 선택하게 된 배우는
젊음의 기운과 지성의 어메이징한 느낌이 강합니다.
삶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어제 부광고 강연은
개인적으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주는 일을 거침없이 하겠다고 막상 이야기했었던 건데
시간이 오고 그리고 그 무대에 서는 시간까지
변신을 거듭하고 거듭해서 가능성을 옅보았습니다.
나란 사람은 더 이상 바보가 아닙니다.
나란 사람은 더 이상 루저가 아닙니다.
나란 사람은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집에 들어간 후
저는 앞으로 있을 강연을 준비합니다.
PPT를 만들고 생각하고 연습합니다.
오늘도 연습합니다.
대부분 강연이 끝나기만 기다렸겠지만
저는 강연이 끝나서 다시 그 기분으로
다음 강연을 계획하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나의 몸을 컨트롤 하는데 이제 많이
익숙해졌다는 걸 느낍니다.
신기합니다.
준비라는 것을 하면서
그렇게 자신감이 생기니까
무대에서 살아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포기한 연극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어떻게서든 두려워하지 않고 강연으로 부딪쳤다는 것에
저는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피피티에 제 슬로건을 적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탄생한 이 두마디
'생각은 클래식하게, 열정은 예상이 불가하게'
사람들이 저를 보고 생각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는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그 생각의 끝에 생육되더군요.
생육이란 단어는 중용 23장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생육, 그러니까 행동의 선택이 자연스러울 수 있도록
생각이 길러진다는 말입니다.
수많은 정보들 중에서 그 하나를
선택하는 것을 확실히 하는 일
기본, 즉 클래식을 만들더라구요.
수많은 상황들 중 소통의 시작을 위한
하나의 선택입니다.
선택하지 않는다면 시작도 불가한 것이죠.
그러나 그것을 복잡하게 만들면 소통의 의미가 사라져요.
그 그림을 깔끔하게 그리고자
나는 생각을 클래식하게 하려합니다.
열정은 예상이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예상이 불가하게 하려합니다.
꾸준한 준비, 그리고 남들이 모르는 그 시간들
그리고 나만의 길, 그것이 모두를 위한 길
그 열정은 언제 나올지 모르는
항상 기대가 되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노력할 겁니다.
'통통튀는 매력' 을 가지고 여러분들 앞에 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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