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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대한 이야기

PLANNER TP 2017. 6. 15. 13:53

네이버 블로그, 그리고 다음 블로그
이 두 포탈 중에 가장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건 네이버입니다.

그렇지만 가면 갈수록 수많은 SNS에서
사업적인 홍보기능이 점차 충원되다보니까
블로그의 기능이 분산되어가기도 합니다.

원래 블로그는 돈벌이 목적이라기 보다는
우리가 실생활에서 유용하고 유익한 정보들을
온라인에서 소통하는 역할,
개인 지식 전문가를 위한 성격이 컸다고 봅니다.

그런데 요즘 보면 '블로그는 돈벌이다,
돈을 벌기 위해 이렇게 관리하면 당신도 돈을 벌 수 있다.'
라는 식의 보이는 돈벌이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당연히 돈을 벌면 좋겠지만
저는 항상 생각합니다

돈을 버는게 즐거워야한다
돈을 받기위해 하는일이 아닌
내가 좋아서 돈을 버는 일이어야한다고! 느낍니다.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깊이가 있는 좋은 블로그는 아니었습니다.
꾸미는데 있어서 디자인도 직접 해야하고
많은 공부가 필요하면서도 수정이나 메뉴를 찾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요즘 추세는 정해져있는 틀 안에다가
그대로 쉽게 자신의 컨텐츠를 표현하는 것을 하다보니
눈에 들어오게 되었던 것이 '네이버 포스트'
그리고 다음의 '티스토리' 입니다.

티스토리는 예전부터 자료를 검색하다보면
어떤 방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나오면
떠오르는 싸이트였습니다.
그 싸이트가 처음에는 SK 전용 홍보사이트라고 생각했다가
대기업 직원들이 운영하는 전문지식인들 회사라고
착각했던적도 있었습니다.

강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면 하고 싶은 말이
매일 많을 거 같아서 이왕이면
티스토리로 하고 싶더라구요.
전문성과 신뢰성, 이것을 중심으로 하는
강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했었습니다.

그러나 피드백이 두려워 호흥이 상대적으로 확실한
보여지는 네이버 블로그에 의존을
많이 했었던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시행착오를 통해 하나하나씩 만들어나가는 것을
이제는 잃을 것이 없다는 생각으로 만들어봐야죠

티스토리는 신규가입을 받지 않습니다.
블로그를 상업적으로 악용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서이죠.
추천해서 가입을 받습니다.
이런 형식은 왠지 건전한 블로그라는
신용을 주는 것 같기도 하면서
지식인들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블로그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게 나쁜게 아니라
악용을 하는 것이 나쁜 것입니다.

현재 티스토리에 자주 들러 초대장을 구걸하였고
티스토리에서는 가입을 받는 것을 통해
꾸준한 구걸을 통해 저는 결국 뜻하는 바를 이루었습니다

페이스북과 글을 같이 올리려 하며
하루하루 가슴에서 나오는 생각을 같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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