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강의
- 문재인정부
- 손오반
- 무료자격증
- 노사간합의
- 생각
- 굿윌헌팅
- 생각한대로
- TEDx
- 최저시급
- 쉬고싶다
- 잠재능력
- 심리치료
- 긍정적합의
- 학교강의
- 타이로페즈
- 놓고온다
- 미래를위해
- 잡탕
- 사회교육중앙회
- 일상
- 어제처럼
- 스파이더맨홈커밍
- 클래식컬러
- 학이시습지
- 스피치
- 제임스맥어보이
- 내년도최저시급
- 영화감상후기
- 도경
- Today
- Total
강사 김태평의 블로그입니다
그래요, 타이밍 그건 내가 아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다 보니까 사람들이 다 아는 것 같아요 오늘 저 혼자 강연을 하는 연습을 잠깐 해봤어요 그런데 거기에서 한가지 좋은 이야기가 나왔어요. '일등과 꼴등의 차이는 종이 한장 차이다' 이 말이 무엇일까 어릴때 곰곰이 고민하다가 이해할 수 없어서 그냥 지나쳤었는데 오늘 문뜩 그 말이 무엇인지 깨닫게 됐어요. 내 눈 앞에 종이로 눈을 가려보아요. 그럼 앞이 보이지 않을거에요. 그러나 그 종이를 가리지 않으면 경쟁하는 상대가 보일거잖아요. 결국 앞에 누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일류가 된단 말이더라구요. '어디로 가야해'가 아닌 '내가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밀고 나가는 용기!' 그래서..
겸손이란 불변의 진리입니다. 지금 곁에 누군가가 옆에 있을때 부담스러웠다면 내것이 아닙니다. 누군가란 내가 아닌 다른 누구의 사람을 대할때 대상을 뜻합니다. '그가 내 이름을 불러주기 전까진 하나의 꽃에 지나지 않았다' 라는 시처럼 그가 누구였던지 간에 그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가 아닌 내가 같이 있을 수 없으니까요 나는 내 가치가 존재한다고 느끼니 그가 아니었다면 결국 아무것도 아니었을거에요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깨달았을 때 그때 감사하는 마음이 결국 행복이란 것을 우린 알게 될거에요 내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버릴 수 있도록 겸손한 마음을 가지자고 항상 생각하고 기도해요.
생각대로 된다면 참 좋겠는데 아직도 저는 생각대로 안되는게 많은것 같아 어렵습니다. 그런데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결국 그 길로 한걸음씩 나아가겠죠? 우리나라는 법이 참 복잡합니다. 제가 보기엔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아닌데 굳이 시간을 들여 그 곳으로 가야하는 일이 많거든요. 그래서 전문가와 이야기하지 않으면 해결하기 힘듭니다. 사랑은 법으로도 해결하기 힘든 이야기이죠. 사랑은 어느 누군가에게도 다 찾아오기 마련인데 사랑의 아픔으로 힘들게 살아온 사람에게 찾아온 사랑이라면 애잔하게 흘려보내야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을거잖아요. 저는 연애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래서 개를 키우는지 몰라요! 그래서 사랑을 알아가는지도 모릅니다. 항상 아침마다 키우는 개한테 사랑한다고 이야기하거든요 개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데..